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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이 카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실물카드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서울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에서 사용 가능하며, 구매와 충전이 간편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발행 이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승차와 하차 시 반드시 카드를 인식시켜야 합니다. 또한, 이 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이사 등의 사유로 환불을 원하실 경우,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없는 노선에서 승하차하게 되면, 카드 태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신청 방법, 환불 절차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이용 가능한 방법은 구매와 충전식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갤럭시를 이용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모바일카드와 실제 카드,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이폰 사용자와 디지털 약자는 실제 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실제 카드는 서울시 교통공사 1호선부터 8호선까지의 역사 고객 안전실과 주변 편의점에서 3,000원의 현금 결제로 구매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3일부터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으며, 1월 27일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모바일카드 신청 방법(안드로이드 전용)
1. 휴대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해 주세요.
2. 앱에 접속하여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고 이를 충전해 주세요.
*추후에는 계좌이체를 통한 결제 옵션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실물 카드 신청 방법
1. 서울시내 교통공사 1~8호선의 고객안전실 혹은 근처 편의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2. '기후동행카드'라는 명칭의 실제 카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 가격은 3,000원입니다)
3. 구입한 카드를 티머니카드&페이 웹사이트에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4역 내의 자동 충전기를 이용하여 카드에 충전해 주세요.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며, 반드시 티머니카드&페이 웹사이트에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카드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환불이나 따릉이 이용 등이 제한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요금 및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발행 이후 30일 간 사용 가능합니다.
1.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는, 승차와 하차 시 모바일 또는 실제 카드를 반드시 인식시켜 주세요. 하차 시 인식을 두 번 연속으로 누락하게 되면, 최근 승차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제한됩니다.
2. 따릉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티머니고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기후동행카드의 카드 번호를 앱에 등록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따릉이를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 방법
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이사 등의 사유로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환불을 원하실 경우 가능합니다.
*환불 금액 = 카드 충전 금액 - 실제 대중교통 사용 금액 - 환불 수수료 500원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서울의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 야간 버스, 그리고 따릉이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시작하여 경기도나 인천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에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이 불가한 노선에서 승하차하게 되면, 카드 태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경기도에서는 '더 경기패스', 인천에서는 '아이 패스'라는 기후동행카드와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니 이 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한 노선
서울의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그리고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의 공항철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김포를 제외한 경기도 지차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은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버스와 김포광역버스, 그리고 김포골드라인은 내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추가 예정이며, 이용 요금은 약 10만 원에서 12만 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능한 노선
- 신분당선
- 서울시 외 다른 지역에서 승차 시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다른 광역버스는 서울이어도 사용 불가합니다.
지하철
서울 내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그리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단,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 제외). 그러나 지하철 이용은 서울 지역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버스
서울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심야버스는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경기나 인천 등의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다른 광역버스는 서울 지역 내에서라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과 다른 지역의 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노선 면허'를 발급받은 지역에 따라 결정되며, 각 버스의 노선 번호를 검색하면 해당 면허 지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란?
2024년 1월 27일부터 서울 시내의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까지 한 번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가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는 기존의 지하철 전용 정기권보다 이용 범위가 넓고,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사후 환급 과정이 필요 없는 신개념 교통패스입니다. 서울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고물가 시대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이 카드를 도입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6만 2000원권'과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한 '6만 5000원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 카드는 2024년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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